요즘 레드워크 열풍이 무르익는 분위기네요. 겨울이 눈앞인 요즘 서서히 준비해야 할 작품 중 하나로 레드 워크 서적을 소개합니다. 크고 작은 퀼트 작품 8점이 나옵니다. 큰 레드워크 작품은 보기만 해도 멋지네요.
레드워크는 쉬워 보여서 시도하지 않았던 퀼터분이 계시다면 퀼트의 한 부분으로서 정성과 노력은 퀼트 중 최강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. 레드워크는 피나는 노력의 산물이라고 할까요? 그렇기에 작은 소품마저도 너무나 소중합니다. 진정한 퀼터분이라면 레드워크 대작은 꼭 있어야 겠지요? 그 대작을 위해 이 소박한 서적을 추천해 드립니다.